원광대학교는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제56회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09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원광대 간호학과는 5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원광대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간호교육인증평가 기준에 맞춰 교육과정과 간호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실험실습 기자재를 확충해 왔다.
또 실습과목 특성을 고려한 임상실습지 확보, 멘토링 확대를 통한 평생지도 교수제 등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학과장 강지숙 교수는 “학과 교육목표인 인간 건강에 필요한 과학적 간호실무능력과 덕성을 함양하고, 도의를 실천하는 글로벌 간호사를 양성하도록 구성원 모두가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