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금연 분위기 확산 공로 인정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박민희(전북금연지원센터 청소년대학생분과장) 교수가 제30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금연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 청소년대학생 분과장을 맡고 있는 박민희 교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금연 상담 등 다양한 사업으로 도내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민희 교수는 “지난 2년간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이끈 센터의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연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